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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세와 뜨기로 더 빨리 수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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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1,327회 작성일 20-03-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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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빠르게 수영한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항력을 가능한한 최소한으로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에서 좋은 자세와 균형을 통하여 저항을 줄일 수 있다. 파워를 높이는 것은 항력을 줄이는 것 다음 순서다. 미국 최고의 코치인 리쳐드 퀵(Richard Quick)이 왜 항력을 줄여야 하는지,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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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쳐드 퀵은 최근 수년 동안 NCAA 팀들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이었던 스탠포드 여자 수영팀의 수석코치이다. 이 팁은 퀵이 하와이 호놀룰루의 푸나하우 수영팀을 위한 수영 클리닉에서 강의했던 내용이다.

항력

항력은 수영 속도의 제곱에 비례해서 증가한다. 수영자가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가져야 하는 필요한 파워는 세제곱에 비례해서 증가한다. 이것은 모든 수영자가 팔 당기기와 발차기를 더 잘해도 수영 속도는 빨라질 수 없는 지점에 곧 도달하게 됨을 의미한다. 파워를 높여서 더 빨리 수영하려는 수영자들은 곧 벽에 맞서서 수영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좋은 자세와 균형 잡기를 통하여, 그리고 수영 싸이클 동안에 최적의 범위 내에서 그것을 유지함으로써 ("유선형 자세"를 유지함으로써) 몸을 가능한한 유체역학적으로 만들면 속도를 더 높일 수 있다.

자세

레이시 부트웰(Lacey Boutwell)이 저항이 큰 자세(왼편)와 저항이 작은 자세(오른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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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이 높은 자세의 특징은 머리가 높고 (수영할 때에 앞을 보는 것) 등 아랫부분 (lordosis)이 아치처럼 휘는 것이다. 머리를 척추와 일직선이 되게 하라.

평영과 접영에서 숨을 쉴 때에 이런 머리 위치를 유지하라. 배영에서는 코가 언제나 똑바로 위를 가리켜야 한다. 자유형에서 코는 숨을 쉬는 동안 위를 향하고 (옆으로 누워 글라이딩하는 자세) 바로 아래를 향한다.

골반의 꼭대기를 뒤로 기울여서, 등 아랫부분이 휘지 않도록 한다 (그림 오른편) 이 자세는 등 아랫부분을 벽에 대고 프레싱하는 것으로 연습할 수 있다. 등의 모든 부분이 벽에 닿는지 검사하라. 똑바로 앞을 보라. 양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려서 (턴 후에 벽을 밀 때처럼) 벽에 닿을 수 있다면 더 좋다 (이렇게 하려면 어깨의 유연성이 좋아야 한다).

균형

왼편에서 오른편으로 가면서 더 좋은 균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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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균형을 잡으려면 누운 자세에서와 마찬가지로 엎드린 자세에서 물에 뜰 수 있어야 한다.

엎드린 자세에서 최적의 폼을 유지하려면 몸을 가능한한 길게 만들려고 하라. 그렇게 하려면 가슴이 몸을 띄우는 부이 역할을 해야 한다. 이 부력을 몸의 다른 부분으로 이전시키기 위해서 가슴을 물 속으로 가볍게 누른다. 턱을 앞으로 내밀지 말라. 팁: 목을 길게 빼고 이중턱을 만들려고 하라. 여기서도 좋은 어깨 유연성은 커다란 잇점이 된다. (오른편 그림을 볼 것.) 엉덩이와 그리고 가능하다면 양 발은 수면에 떠 있어야 한다. 가라앉는다면 몸을 죽 펴고 골반의 윗부분을 뒤로 기울여라. 누워서 뜨기는 더 쉽다. 이렇게 수평으로 균형잡힌 뜨기 자세는 네 가지 영법 모두에서 기본적인 자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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