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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서 균형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 드릴 - 테리 래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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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1,199회 작성일 20-03-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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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서 뜨는 것과 균형잡는 것은 효율적이고 빠르고 우아한 수영의 두 가지 핵심 요소다. 대부분의 수영 챔피언들은 코치에게서 배우거나 아니면 시행착오를 거쳐서 이 핵심 요소를 체득하고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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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초 드릴
양팔을 옆에 붙이고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편안하게 킥한다. 당신의 킥이 그리 효율적이지 않으면 오리발을 사용해도 좋다. 아래를 향해서 (코가 아래로) 풀 바닥을 내려다 보는 자세로 시작한다. 풀 끝을 보려고 고개를 들지 말 것. 물에 의해서 지지되는 것을 느낄 때까지 오른쪽 어깨로 기대라. 엉덩이의 오른쪽 끝부분과 오른팔은 물 밖으로 내놓으려고 하라. 이 자세를 취하기가 보기보다 쉽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편안하게 느껴질 때까지 연습하라. 일어서서 숨을 쉰다. 어쩌면 베이비 풀에서 연습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다. 내려다 보면서 균형 잡기가 편안하게 되면 이제 고개만 돌려서 숨쉬라. 옆으로 누운 자세가 편안하지 않으면 또는 편안하게 숨 쉴 수 있을 정도로 고개를 돌릴 수가 없으면 등으로 눕는 자세가 되도록 몸을 조금 더 돌려본다. 머리를 감추라. 코를 위로 향하게 하되 (턱과 이마가 수면에 걸린다) 머리는 척추와 일직선이 되게 하라. 양편으로 연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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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초 드릴
양팔을 옆에 붙인 자세에서 균형잡기가 완벽하고 편안하게 된다고 느끼면, 몸 자세를 바꾸지 않은채로 왼팔을 앞으로 뻗는다. 팔이 앞으로 곧게 뻗어야 하며 (손이 수면에 너무 가까이 와서는 안된다), 이상적인 자세는 뒤통수와 낮은 어깨/팔 사이에 간격이 없어야, 적어도 거의 없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풀 위에서 그리고 물 아래에서 보고 자세를 고쳐달라고 부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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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쉴 필요가 있을 때에는 머리를 공기 쪽으로 (코를 위로) 돌린다. 이 때에도 머리는 감추고 얼굴면만 나오게 한다. 나머지 사항은 드릴1에서와 같다.

이 기초 드릴들이 편안하게 되면 배영(“레니 크레이젤버그는 왜 그렇게 빠른가” 참조)이나 자유형(“효율적인 자유형 배우기”)을 해보라.
믿거나 말거나, 최고의 선수들은 이런 자유형 테크닉을 구사한다. “그랜트 해킷과 이언 써프의 수영 테크닉 분석” 참조.
정말로 빨리 수영하고 싶다면 마구 휘두르지 말고 힘을 빼고 물을 느끼라. 이것이 올림픽 코치인 제나디 투어레츠키가 주는 팁. (“포포프와 클림 같은 효율적인 자유형”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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