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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평영 드릴02 - 팔뻗고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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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586회 작성일 20-03-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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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드릴에서는 같은 기술을 연습하되 양 손을 앞으로 뻗어서 배를 길게 만들고 연습한다.

(20초) 양 손을 앞으로 뻗어서 타이트한 유선형을 만들면 여기서 보듯이 자유롭게 진동하는 게 좀 더 어려울 수 있다. 또한 타이트한 유선형을 유지하려면 이 수영자처럼 가슴보다는 손과 팔로 누르게 된다.

(44초) 좀 더 편하게 진동하려면 양 팔을 어깨 넓이로 벌린다. 이 드릴의 중요한 차이점은 가슴을 누를 때마다 손끝이 앞으로 뻗어나가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59초) 처음에는 헤드 리이드 진동에서 그랬듯이 숨쉬지 말고 연습한다. 손끝이 앞으로 밀려가는 느낌을 일관되게 가질 수 있도록 하라. 머리는 웨이브의 라인 안에서 유지하라. 이 드릴에서는 다리 동작이 더 많이 역할을 한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진동은 손이 아니라 몸에서 나와야 함을 명심할 것.

(1분20초) 가슴에서 발끝으로 진동하면 웨이브 길이가 길어진다. 어깨부터 손끝으로 그 에너지를 전방으로 몰아가라.

(1분33초) 릴랙스되고 리드미컬하게 될 때까지 호흡을 거의 하지 말고, 또는 전혀 하지 말고 연습한다.

(1분46초) 몸이 길고 편안해지면 더 자유롭게 호흡한다. 헤드 리이드 드릴에서와 마찬가지로 머리는 몸 동작 안에 있어야 한다. 숨쉬려고 머리를 쉽게 들려면 양 손을 얼마나 벌려야 하는지 실험해보라. 호흡하면서 양 팔을 아래로 눌러서는 안된다. 양 팔은 무게 없이 앞으로 움직이도록 한다.

(2분9초) 숨 쉬면서 아래를 본다. 에너지를 전방으로 몰아가라. 숨을 쉬지 않는 동안에 머리는 수면 바로 아래에 있도록 한다. 연습하면서 풀을 가는 데 몇 번의 진동이 필요한지 세어보라. 연습할 때마다 이것을 세어볼 필요는 없지만 적은 숫자로 갈 수 있다면 이것은 에너지를 앞으로 효과적으로 몰아가고 있음을 뜻한다. 세어볼 때에도 진동은 리드미컬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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