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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을 쉽게 배우는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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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1,070회 작성일 20-04-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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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랩을 억지로 왕복하려고 하지 말고 드릴들을 통하여 배우라. 접영의 가장 중요한 기술은 “몸을 진동시키는 것을 배우는 것”이라고 부머는 말한다.
모든 영법 중에서 접영은 전체 동작을 하기가 가장 어렵다. 그러나 드릴은 제일 쉽다.

먼저 몸의 진동을 배우라. 양팔을 옆에 두고 균형잡힌 자세로 떠서 가슴을 부드럽고 리드미컬하게 밀어서 몸의 웨이브를 만들고 그 웨이브가 몸을 따라 다리까지 내려가도록 하라. 오리발을 신으면 다리에 도달하는 신호를 더 쉽게 잡을 수 있다. 그러나 킥을 하지는 말 것. 이 드릴은 힘을 빼고 나긋나긋한 자세를 취해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일단 힘을 빼고 리드미컬하게 진동할 수 있게 되면 숨쉬는 데에로 나아간다. 드릴의 라인 안에서 숨쉬고 턱을 내밀지 않도록 한다. 다섯번이나 여섯번 진동마다 한번씩 숨을 쉰다면 이렇게 하기는 쉽다. 편안하고 매끄럽게 할 수 있다고 느끼면 이번에는 양팔을 뻗어서 유선형 자세를 만들고 같은 동작을 해보라. 양팔은 앞으로 뻗은채로 있어야 하고 팔을 위아래로 움직여서는 안된다.


낮게 가라.


접영 되돌리기는 어렵다. 그러나 호흡을 위해서 솟아나오려고 노력하지 않으면서 양팔을 앞으로 쓸어가는 법을 배운다면 할만한 동작이다. 처음으로 전체 동작을 취할 때에 무호흡 스트로크를 서너번 한다. 다음에 풀 길이의 나머지는 드릴 중 하나를 하면서 간다. 그리고는 풀 반대편 끝에서 다시 시작해서 서너번 무호흡 스트로크를 하고 나머지는 드릴로 간다. 하면서 리처드 퀵의 다음 팁들을 염두에 두라.

- 모든 에너지를 풀 끝을 향해서 몰아가면서, 어깨는 수면과 가까이 두고, 머리는 척추선과 나란히 둔다.
- 각 되돌리기를 끝내면서 착지할 때에는 양팔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간다.
- 양 손을 일찍 앵커하고는 턱을 향해서 쓸어가라. 당신의 동체가 양 손 위를 지나자마자 양손을 카라테에서 수도로 치듯이 밖으로 빼서 다시 앞으로 던진다.
- 너댓번의 부드럽고 길고 전진-공격적인 스트로크를 할 수 있으면 다음으로 호흡하기 동작을 덧붙여 해본다. 머리로 숨쉬는 게 아니라 몸으로 숨쉰다. 숨 쉬는 동안 머리는, 평영에서와 마찬가지로, 약간 아래 방향을 바라본다.

숨쉬는 것은 “감추려고” 연습해보라. 누군가 당신이 수영하는 것을 보고 있다고 상상하라. 그들이 당신이 숨을 쉬는지 알아보기 어렵도록 숨쉬라.

머리 대신 몸으로 숨쉬는 것을 배우면, 너댓번의 무호흡 스트로크에 한번의 호흡을 붙여본다. 그리고 호흡 스트로크를 늘려본다. 어쩌면 모든 스트로크에서 균형을 깨뜨리지 않고 호흡하고 싶어할 것이다. “당신이 제대로 숨쉰다면 언제라도 원하는 때에 숨쉴 수 있어야 한다.” 퀵은 말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경주를 더 잘 끝낼 수 있다.”

쟁기질하듯 수영하면서 접영 10x100 세트 해야 당신의 의지력과 강인함을 증명해야 한다고 느끼지 말라. 톰슨은 그녀의 접영 훈련 대부분을 다이빙 탱크에서 20야드를 반복한다. 당신의 접영이 괜찮은 형태를 일단 갖춘 다음에도 전체 동작으로 풀 길이의 절반을 가고 나머지는 드릴로 간다. 균형잡힌 긴 스트로크를 할 수 있는만큼만 전체 동작으로 수영하라. butterstruggle하지 말고 butterfly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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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흡 시작. 머리는 척추와 같은 라인에 유지하고, 위가 아니라 아래를 본다. 팔을 쏘아가는 되돌리기는 스트로크의 밀기 동작 중에 아웃스위프와 함께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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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흡 시작. 머리는 척추와 같은 라인에 유지하고, 위가 아니라 아래를 본다. 팔을 쏘아가는 되돌리기는 스트로크의 밀기 동작 중에 아웃스위프와 함께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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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팔의 전진 스위프가 시작되고 있다. 손목 시계 차는 곳이 앞을 향하도록 한다. 어깨는 수면 가까이 유지하고 머리는 척추와 같은 선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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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팔의 전진 스위프가 시작되고 있다. 손목 시계 차는 곳이 앞을 향하도록 한다. 양팔과 양손이 앞으로 날아가는 동안 힘을 뺀다. 호흡이 거의 끝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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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든 에너지를 풀 반대편 끝을 향해서 몰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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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트로크의 이 단계에서 가슴으로 진동을 시작해서, 몸 웨이브가 시작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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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래 방향이 아니라 앞 방향으로 내뻗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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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엉덩이는 물 밖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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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래 방향이 아니라 앞 방향으로 내뻗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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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엉덩이는 물 밖으로 보인다. 머리와 양팔은 수면에 가깝게 있다. 가슴의 진동은 가장 낮은 위치에 도달해 있다. 킥은 없다. 다리의 움직임은 채찍 같은 신체 진동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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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양팔의 아웃스위프-다운스위프 동작으로 앵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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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팔로 당기는 동안에 하이 엘보우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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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킥은 없다. 다리의 동작은 채찍 같은 신체 진동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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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동체가 양 손 위를 지나서 나아가자마자 양손을 카라테하듯이 수도로 빼 내서 다시 앞으로 던질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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